야치문이란 오키나와 말로 도자기라는 뜻입니다. 약 330년 전에, 류큐왕부가 각지에 흩어져 있던 도공을 쓰보야에 불러 모은 것이 쓰보야 야키 역사의 시작입니다. 스지과(골목길)나 이시다타미(돌이 깔린 길), 돌담, 붉은 기와의 집, 우간주(기원하는 장소) 등 옛 모습을 남긴 거리에 도자기 굽는 기술을 계승하는 가게들이 줄지어 있습니다.
야치문 시사(돌로 만든 사자 조각품) 판매점, 골동품 가게, 음식점이 늘어서 있습니다.
※ 호텔에서 차로 약 11분 거리 2.4Km